[한줄 요약]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개인적 대화가 담긴 녹취록이 법적 다툼 끝에 공개되며, 기밀 정보 유출 및 인지 능력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
2026년 07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.
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수년간 비공개를 유지하려 했던 오디오 녹취록이 결국 공개되었습니다! 약 70시간 분량의 이 녹취록은 2024년 특별검사 보고서에서도 언급된 바 있으며,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택에 기밀 정보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노트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
공개된 녹취록 중 일부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신의 대필 작가인 마크 즈보니처에게 '이 중 일부는 기밀일 수 있으니 주의하라'고 말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이 녹취록은 그가 2017년 회고록을 집필하던 당시의 대화 내용입니다.
이번 공개는 보수 성향의 비영리 단체인 '오버사이트 프로젝트(Oversight Project)'가 2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얻어낸 결과입니다. 바이든 측 변호인단은 당초 공개를 막으려 했으나, 법원의 판결에 따라 결국 내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
특히 이번 녹취록에는 특별검사 로버트 허가 지적했던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지 능력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녹취록 속에서 그는 때때로 말을 더듬거나, 질문을 던지고는 무엇을 물으려 했는지 잊어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
바이든 측 대변인은 이번 공개를 두고 '정치적 보복을 위해 법무부를 무기화한 사례'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번 녹취록 공개로 인해 기밀 문서 취급 문제와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!